화성이 토박이인 사람들은 궁평항이 가깝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, 신도시로 이사온 사람들은 화성에서 가까운 바닷가가 어딘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이다.
또한 화성 뿐만 아니라 오산 에서도 1시간 거리에 갈수 있는 가까운 바닷가가 궁평항 이다. 궁평항에는 포토존도 있고, 궁평유원지도 있으며, 유람선을 탈수도 있다.
[궁평항 에는 등대도 있는데 등대가는길의 주변 경관은 매우 뛰어 나다]
[ 아쉽게도 필자가 방문한 날은 안개가 너무 짙게 끼어서 멋스러운 경관을 보는데 애를 먹었다 ]
[ 서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물이 깨긋하고, 바다색이 예뻣다 ]
[ 중간 중간에 매점들이 있는데 어찌 나들이 나와서 그냥 지나칠수 있겠는가, 핫도그와 뻔데기 하나를 사먹는다 ]
[ 유원지에는 놀이기구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는데, 사진 찍기 정말 예쁜 포인트 였다 ]
[ 현지에서 공급된 신선한 새우를 토대로 저렴하게 먹은 새우 튀김, 10마리에 5000원 새우의 신선함이나 튀김옷
빛깔을 보면 튀김 기름 역시도 신선함을 엿볼수 있다. 바삭바삭 신선한 새우를 맛있게 먹었다 ]
[ 궁평항 갈때 날씨를 필히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. 필자 처럼 안개가 끼었다. 없어졌다.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는
멋스러운 궁평항을 마음껏 관찰 할 수 없으니, 아쉬움이 많이 남을것 입니다. 화성 이나 오산에서 가까워서
이곳에 이주해온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편하게 바닷가 보러 가기 좋은 곳 이니, 많은 추억 만들고 오세욧!
수산시장에서는 맛있는 횟거리도 많이 팔고 횟집도 많답니다. 궁평항에서 젓갈이 저렴해서 3가지나
사왔답니다. 현지에서 회를 먹으면 술을 마셔야 하기에 회를 포기 하고 집 인근에서 아쉬운 마음을
회에 소주로 달랬답니다 ]
